매트릭스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4.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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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하겠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거대한 우주에서 한낱 티끌에 불과한데, 우주 밖의 어느 세계에서 지구를 포함한 이 우주를 통제하는 것은 아닐까? 우주 안의 다른 행성에 있는 외계인들이 우리를 통제하거나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들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의 의문과 두려움을 잘 반영한 영화가 매트릭스인 것 같다. 사실 나도 매트릭스란 영화에 대해서 들어보고, 알기만 했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비교적 오래되고 내가 어렸을 때 나온 영화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서 볼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비록 과제 때문에 본 영화이긴 하지만 가치 있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영화였다. 특히나 수업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과 연관되어있는 내용이라서 더 흥미가 갔다.
매트릭스 영화의 배경은 현재와 그리 멀지 않은 2100년도 이다. 2100년도엔 인간의 문명은 고도로 발달하였고 정보사회가 진전됨에 따라, 더 나은 삶을 누리고자 인간을 위한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 로봇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감정들을 가지고 있으며 힘도 인간에 비해 월등하게 세고, 지능 또한 높다. 그러나 인공지능 로봇 중 하나가 주인을 살해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 살인사건은 단지 자기를 파괴하려는 주인에게 대항해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이 대목에서 볼 수 있듯 인간들은 로봇을 마음대로 부리고 파괴 또한 마음대로 하는 우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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