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국민국가와 민족주의 (2014)
- 최초 등록일
- 2014.04.02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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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민국가(nation-state)’의 개념
2. 근대 국제 질서의 원리로서의 민족주의
3. 서구의 국민국가의 역사적 구성
4. nation과 국민과 민족
본문내용
1. ‘국민국가(nation-state)’의 개념
국민 (Nation)
국가 (State)
상상된 공동체
절대주권을 지닌 실체
혈연적/문화적
정치적/행정적
민족주의
국가주의/공화주의
전통: 과거와의 연속성 강조
근대성: 과거와의 단절 강조
* 에스닉 집단(Ethnic groups):
: 자기 국가를 구성하지 못하고, 남의 국민국가 안에 민족적 소수자로 거주하는 민족집단
: 스스로 국민국가를 구성하지 못한 것은 근대성의 기획에 실패하였기 때문(근대성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인바, 이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질서를 해체해야 함. 이에 실패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낙후되고 후진적이라는 함의를 지님).
1) 통상적으로 국민국가는 이성과 개성을 가진 자유시민인 부르주아가 만든 주권 국가로서 다른 국가형태와 마찬가지로 국민, 영토, 주권이라는 세 요소를 기본으로 함.
<중 략>
*‘새마을운동’을 주창하는 박정희 정권은 과거와의 단절을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민족주의담론을 통해 과거를 잇고 있음. 반쪽이긴 하지만 비로소 민족과 국가가 하나로 일치.
: 국민교육헌장은 민족과 국가가 일치하는 국민인 ‘우리’를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난 연속된 존재로 규정. 우리는 우선 조상의 빛난 얼을 되살려야 한다는 점에서 과거와 연속되어 있으며,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미래와 연속된 존재이기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