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 최초 등록일
- 2014.03.31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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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장육부란 한의학에서 인간의 내장 전체를 통틀어 표현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을 가리키며, 오장에 심포를 더해 '육장'이라고도 합니다. 심포는 심장을 싸고 있는 껍질로 심장과 같은 것으로 포함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포역시 하나의 장으로 보아 육장육부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육부」는 대장, 소장, 위장, 담낭, 방광, 삼초를 가리키며, 이중 해부학상 기관이 아닌 삼초를 제외하고 '오부'라고도 합니다.
※삼초는 해부학상의 기관은 아니며, 상초(上焦) ·중초 ·하초로 나뉘어 각각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킵니다.(삼초는 한의학에서만 쓰이는 용어입니다)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 이렇게 3부분으로 구분하며 무형에 장기이기 때문에 하는 일도 신체 내에서 형태가 없는 것들을 주관합니다.(열 / 기 / 공기 등을 주관합니다)
①상초 : 상초는 횡격막 즉, 명치 위쪽을 말하며 폐와 심의 호흡작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②중초 : 중초는 횡격막 이하 배꼽까지의 몸 중앙부분을 말하는데 비장과 위의 소화 작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③하초 : 하초는 배꼽 밑의 하복부 부분을 말하는데 신장과 간장의 생식 및 배설작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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