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통한 나 자신의 경영방법 설계

소개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짐 콜린스)의 책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한 경영방법을 설계한 레포트입니다.
책 내용의 분석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응용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책 내용 분석
(1) 단계5의 리더십
(2)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3) 사실을 직시하기
(4) 고슴도치 컨셉
(5) 규율의 문화
(6) 기술가속페달
(7) 플라이 휠

3. 나 자신의 경영방법 설계

본문내용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 사이에 선을 그었다. 좋은 기업보다 위대한 기업이 더 좋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좋은 기업은 그저 좋은 기업으로 남아서는 안 되는가. 좋은 기업과 위대한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짐 콜린스는 좋은 기업의 단점으로 그 기업들이 그저 좋기만 한 것에 머무른 다는 점을 든다.
모든 조직은 위대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곧 수명을 다해 사라진다. 위대한 기업은 영속성을 가지며, 수익창출 목표로 하지 않으면서도 인류에 도움이 되는 발전을 이뤄낸다. 책에서는 11개 기업을 사례로 들며 보다 자세히 차이를 지적한다. 이렇게 짐 콜린스가 사례 분석을 통해 얻은 사실들의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흔히 교과서와 경제신문을 통해 알았던 상식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짐 콜린스가 사례 분석을 정리하며 내세운 7가지 포인트를 하나씩 다루어 요약한 후 이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한 경영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2. 책 내용 분석

(1) 단계5의 리더십

리더십은 조직의 흥망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짐 콜린스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연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보통의 기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이끈 리더들의 리더십에는 뚜렷한 특징이 있었던 것이다. 리더십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들의 리더십은 ‘단계5의 리더십’이었던 것이다.
단계5의 리더십은 ‘조용한, 겸손한, 수줍은, 정중한, 부드러운, 나서지 않는, 말 수가 적은, 자신에게 엄격한, 끈질긴, 단순한’과 같은 단어들로 정의될 수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리더는 통솔력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부하들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통념과는 거리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정말 위대한 리더들은, 업무에서 스스로의 야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조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가정에서는 작은 행복을 즐길 줄 알며, 연봉이 오르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는 ‘착한 리더’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