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남자와발레)과 교육방안 피피티
- 최초 등록일
- 2014.03.3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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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이유
2. 작품소개
3. 감상및비평
4. 교육방안
본문내용
17억의 그림이 사람에 따라 가치를 달리하고, 가위가 병따개로 쓰이듯이 무용을 포함한 예술 또한 수용자에 따라 그 느낌이 달라집니다. 저는 이 공연에서 남자와 발레의 위화감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했고, 초등학교 교사의 입장에서 이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되는지 고민했습니다.
이처럼, 교육학적.정신학적 측면에서 성역할의 분화는 증명되었습니다. 성역할의 개념은 보통 8살, 초등학교 1학년까지 형성되기때문에 성역할이 고정되기 전에 8세 이상의 초등학생에게 성역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 략>
대학로의 성균소극장으로 가서 <이원국의 월요발레이야기>를 볼 기회를 얻었다. 항상 발레는 큰 대극장과 빛나는 조명아래서 봐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소극장에 들어가서 발레를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답게 발레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랑의 세레나데> 라는 작품을 시연해줬는데 이 작품은 이야기가 있는 발레로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한 발레 노래들을 혼합해 이야기 형식으로 꾸민 것이었다. 무대에 요한 스트라우스 ‘봄의 왈츠’가 울려 퍼지자 무용수들이 이에 화답하듯 경쾌하고 우아한 발레를 선보였다. 모던 발레를 엿볼 수 있었던 ‘카르멘’에서는 돈호새 장교와 카르멘의 애정과 증오가 뒤범벅돼 격렬한 무대가 이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