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실천연합 분석] 경제실천연합의 상징, 경제실천연합 역할, 활동사례, 경제실천연합의 전망과 나아갈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4.03.3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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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실련이란?
① 경실련의 출범배경
② 경실련의 상징
③ 경실련의 목적
④ 경실련의 조직구성
2. 경실련의 활동
① 활동 사례
⑴ 의약분업 정착 운동
⑵ 금융실명제 도입 운동
⑶ 주민 소환제 도입 운동
② 재정 수입
⑴ 경실련의 자금조달 방법
3.결론
본문내용
1. 경실련이란? ① 경실련의 출범배경
군사독재 정권의 호헌 조치에 맞서 온 국민이 나선 87년 6월, 6월 항쟁은 우리사회 개혁의 기운을 사회 전면에 등장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외연적 확대와 88년 서울올림픽의 화려함 뒤에도 도시 무주택 서민의 생존을 위한 고통은 계속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기에 따른 불로소득이 다수의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을 박탈감과 생계위협 속에 몰아넣었다.
1989년, 경실련은 경제정의의 기치를 내걸고 시민운동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해, 7월 종교계, 학계 인사들이 중심이 된 회원 500명이 “우리 사회의 만연된 경제적 불의의 척결”을 목표로 내세우며 출범하였다. 경실련은 창립당시 팽배했던 이념적 사회운동과는 달리 實事求是(실사구시)의 기치를 내걸고 특정집단의 이해관계를 넘어 사회전체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중 략>
4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법안들이다. 하지만 행자위의 법안심사소위가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날까지도 두 법안의 처리는 불투명한 상태였으나 시민들의 힘과 시민단체의 힘으로 주민소환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② 재정 수입
⑴ 경실련의 자금조달 방법
경실련은 순수하게 회원의 회비와 후원금만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회비는 3천원부터 5만원까지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자율적으로 받고 있다. 종종 경실련에 뜻이 있으신 분들께서 후원금 형식으로 도와주시기도 한다. 일반 회원 분들은 3천원에서 5만원정도 내주시고 자문위원분들께는 5만원정도 씩 회비를 받고 있다. 공식적인 회원은 700여명이 있고, 실질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약 400분정도가 있다.
참고 자료
경실련 홈페이지 www.cce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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