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바라본 아동 동화책 흥부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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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바라본 아동 동화책 흥부와 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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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동들을 위한 동화책은 매우 많다. 지금도 하루에 수십개의 동화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동화책은 흔히 말하는 전래동화이야기가 많았다. 콩쥐팥쥐, 흥부와 놀부, 개미와 베짱이, 백설공주 등 누구나 제목만 말해도 알 수 있고 그 종류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동화책을 보면 그 종류가 너무 많고, 고전 동화책을 각색한 새로운 장르의 동화책도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 고전 이야기이지만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흥부와 놀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흥부와 놀부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가난하지만 착한 동생인 흥부와 부자이면서 심보가 고약한 놀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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