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소감문

소개글

장애인시설을 다녀와서 작성한 소감문입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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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였다. 매번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많은 장애인들은 일반 비장애인들보다 정이 넘친다는 것이다. 처음 자원봉사를 나가면 약간의 벽(?)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벽을 허물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정을 내주면 그 분들은 내가 준 정보다 훨씬 많은 정을 준다. 해맑게 웃고, 작은 일에도 매우 즐거워하신다. 사회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정이 있는 것이다. 지금 사회는 매우 각박하다. 만약 내가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친근하게 다가간다면 과연 누가 내 손을 잡아줄까.. 아마.. 하나도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나를 사기꾼이나 정신이상자로 판단하고 이상한 눈으로 날 보며 멀리할 것이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그렇지 않다. 어떻게 보면 작은 관심, 따뜻한 말 한마디인데, 그 장애인들은 내가 준 정이 부끄러울만큼 친근하고 따뜻하게 대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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