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봄날은 간다'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4.03.2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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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 1장, 물잔을 들고 천변을 걷다.
(2) 제 2장, 10그램의 불화
(3) 제 3장, 극히 실용적인
(4) 제 4장, 어울림, 오래된 미래의 공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11년,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슈퍼스타K3가 방영되었다. 울랄라 세션이라는 그룹이 그 해의 우승팀이었고 그들 중 리더인 임윤택은 위암으로 인한 고통이 적지 않음에도 같은 팀 동생들과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을 위해 오디션에 도전했다. 며칠 전, 친구의 SNS에서 지금이 남은 당신의 삶 속에서 가장 젊은 시간이기 때문에 지금을 즐기고 이 시간을 소중히 보내라는 글을 보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임윤택이 떠올랐다. 『봄날은 간다』의 서문에 따르면 저자는 독자들이 짧은 봄날의 이치 속에서 깊은 존재의 의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중 략>
(4) 제 4장, 어울림, 오래된 미래의 공부
저자는 여성의 이미지를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예쁜 여자란 비용이 높은 여자라 정의 내리며 ‘여자만의 충실성’에서는 잠자리를 가진 후의 여자의 태도에 대해 충실함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여기에는 하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여자에게 조국은 없다’에서는 여자는 사물이 존재하는 한 흘러다닐 수밖에 없는 바람이라고 표현하였다. 여자를 한 남자의 그늘 속에 두류하고 있는 존재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