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감상문

등록일 2003.06.0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남자는 괴로워 감상문

본문내용

이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아마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이다. 그 이후로도 몇 번이고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제대로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남자는 괴로워하면 생각나는 장면은 지하철 push-man 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솔직히 그 당시에는 이 영화의 장르가 정녕 코메디인가 하면서 볼 정도로 별 재미를 못 느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나 스스로 아버지에 대해, 아니 한국의 아버지들이 겪는 고초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영화를 절실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채플린의 영화를 보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웃음 속의 슬픔을 이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는 처음 안성기가 자가용을 타고 출근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로도 마저 풀지 못한 채 잠을 자면서 깜깜한 새벽에 운전을 하는 안성기의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는, 적자생존을 압축하는 신이 바로 이어진다. 지하철 신인데 감독은 마치 세상을 지옥으로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출근 시간에 전철 개찰구로 미친 듯이 뛰어오는 인파... 틈이 없는 지옥철...사람들이 떠난 플랫폼은 마치 전쟁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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