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삽질정신
- 최초 등록일
- 2014.03.2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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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에 대하여
2. 인상 깊은 구절
3. 서평
본문내용
1. 저자에 대하여
광고 23관왕. 저자에게는 공모전 여왕 이라는 수식이 붙는다. 학생시절 공모전 상금으로 혼수 자금 마련했다는 우스개 소리도 한다. 3년 동안 한 우물만 판 결과를 보여준다. 지방대를 나와서 제일기획에 입사했다가, 지금은 교육 업체 대표를 맡고 있다.
2. 인상 깊은 구절
p.36 어떤 사람은 가늘고 흰 선과 사각형으로 표시된 땅을 보고 그것 자체로 인식한다(data). 또 다른 사람은 주차장으로 여긴다(information). 그리나 이전의 기술(knowledge)을 가지고 인식력이 있는 과정을 이용하여 이 선들을 읽은 또 다른 사람은 그것을 실제 용도, 즉 축구경기장(insight)임을 알 것이다. - <미래의 소비자>
p.44 듣는 사람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생각만큼 그렇게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꼼꼼히 들어주지 않는다. 그저 당신이 실컷 힘겹게 설명을 끝내고 나면, 한마디 듣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쩌라고?”
그렇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애니콜은 마치 선에서 만난 사람처럼 모든 것이 안전하게 검증된 듯 하지만 미칠 듯 끌리지 않는 ‘결혼하기 좋은 남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는 뭐 하나 제대로 내세울 것은 없지만 불안하난큼 치명적으로 끌리는 ‘연애하기 좋은 남자’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타깃인 20대는 아직 감성적이고 충동적이기에 결혼하기 좋은 남자보다 연애하기 좋은 남자, 스카이를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