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와 예술 - 프랑스의 교육 제도 (공교육, 교원, 교육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3.2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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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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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교육
2. 교원
3. 교육 과정
1) 탁아소 : 크레쉬(crèche)
2) 유치원 : 에꼴 마떼르넬(Ecole maternelle)
3) 초등학교 : 에꼴 프리메르(Ecole primaire)
4) 중학교 : 꼴레쥬(Collège)
5) 고등학교 : 리쎄(Lycée)
6) 대학입학자격시험 : 바깔로레아(Baccalauréat)
7) 일반대학교 : 위니베르시떼(Université)
8) 그랑제꼴(Grandes écoles)
본문내용
1. 공교육
프랑스의 교육체제는 원칙적으로 공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중세에는 교육이 교회의 독점 하에 성직자와 귀족의 전유물이었습니다. 15세기 말 대학이 설립되면서 일반인에게 조금씩 개방되기 시작하는데, 나폴레옹 제정에 와서야 어느 정도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나폴레옹 황제는 7살에서 13살까지의 모든 어린이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전국을 17개의 학구로 분할하고 대학을 세우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로써 초등교육 분야에서는 어느 정도 교육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중 략>
2. 교원
프랑스의 모든 교육공무원들은 교육부장관에 의해 임명되며, 교사들은 어디서나 동일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동일한 방법으로 교육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교사의 재량에 따라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는 등, 자신의 임무 수행에 있어서만은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다. 교사는 공무원이지만 교육의 주체이며, 적어도 교실 안에서는 절대 군주처럼 군림할 수 있답니다. 학내에서 직선으로 구성되는 자문기구와 교원 노조라는 제도적 장치를 통하여 국가 권력으로부터 교권의 독립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교사는 자신이 가입한 노조의 결정에 따라 수업을 거부하기도 한답니다.
<중 략>
3. 교육 과정
1) 탁아소 : 크레쉬(crèche)
그러면 탁아소에서 그랑제꼴까지 프랑스의 교육과정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합니다. 탁아소를 프랑스에서는 크레쉬라고 부릅니다. 이곳에서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3살 이하의 어린 아이를 아침 7시 반부터 저녁 6시까지 돌봐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 탁아소와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 탁아소로 구분되는데 대부분이 시립 탁아소에 아이를 맡기고 있습니다. 시에서 모든 운영을 완벽하게 책임지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크레쉬는 어린이의 건강, 안전, 신체적 발달 등을 강조하기 때문에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주로 놀이, 만들기, 이야기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