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시대 조경 - 주택정원
- 최초 등록일
- 2014.03.2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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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택정원
2. 맹사성 고택 (충남 아산)
3. 청암정 (봉화읍 유곡리)
4. 윤증 고택 (논산)
5. 선교장 (강릉)
6. 박황가옥 (삼가헌)(대구달성)
7. 옥호정 (서울 삼청동 계곡 비탈면)
8. 성락원 (서울 성북동)
9. 이도선의 가옥
10. 세부조경기법
본문내용
●주택정원
* 입지
- 후원식, 화계식 발달 -> 풍수지리사상
- 사당 높은 곳 위치/ 상,하,남,녀의 구별 엄격/ 주택공간 배치에 영향(채와 마당 구분) -> 유교사상
* 위치별 조경
- 바깥마당 : 주작의 ‘오지’에 해당 -> 배수시설(연못배치)/ 화재방재/ 관수/ 양어 및 위락기능/ 탈곡장/ 격구장
- 행랑마당 : 별다른 조경을 하지 않음/ 괴목식재(풍수지리설) -> 느티/ 회화/ 은행나무
- 안마당 : 폐쇄적이고 실용적 공간 -> 동선연결기능/ 가사활동 작업/ 혼례의식 거행/ 곡물 건조장
: 우물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흙다짐의 빈공간 조성
: 일조, 통풍을 위해서 교목 식재 x
- 사랑마당 : 가장 외향적으로 조성 -> 본격적인 조원이 실시 : 담장 아래 화오(화단) 조성/ 장대석 이용
: 안마당에 비해 정형성이 다소 떨어짐
- 뒷마당(후원) : 완경사지 -> 채소원/ 약초원 등 실용적 공간 조성
: 급경사지 -> 화계를 조성 : 관목/ 초본/ 경물을 배치
: 조영자의 자연관이나 사상이 펼쳐지는 사적영역이자 풍류 공간
<중 략>
# 식재유형
- 직간성보다 곡간성
- 수관은 자연스러운 타원형 수관
- 붉은 색보다 백색과 황색을 선호
- 화오와 화계 도입
- 화분 도입 : 면적이 좁거나 추위에 약한 식물을 도입할 경우
- 취병 : 꽃나무를 심고 가지를 틀어 올려서 문이나 병풍처럼 꾸민 것 -> 시선을 가리거나 공간의
깊이감을 줌(대나무/ 향나무/ 주목/ 측백/ 사철/ 등나무 등 이용)
# 석가산과 괴석
- 석가산 : 조선 중기 이후 석가산 수법이 줄어들고 괴석을 즐기려는 경향
* 괴석을 놓는 위치
- 화계 위
- 화오 안
- 연못 주변
- 댓돌 위
- 사랑채 담장 하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