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비와 산성비의 피해
- 최초 등록일
- 2014.03.22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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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에게 미치는 피해
2. 농작물에게 미치는 피해
3. 삼림에 미치는 피해
4. 수중생태계에 미치는 피해
5. 토양에 미치는 피해
6. 생태계에 미치는 피해
본문내용
1. 아황산가스
전력 생산을 위하여 석탄을 태우는 화력발전소에서 주로 배출된다. 자연순환 에서는 토양미생물에 의해 동화되어 공기 중으로 제거되지만, 화력발전소는 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높은 굴뚝을 가지고 있고, 이 굴뚝은 넓은 지역으로 오염물질을 확산시킨다. 자연정화작용이 이루어지려면 아황산가스가 토양과 토양 미생물과 접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연구의 중요성은 호수 생태계 파괴에 기후 온난화, 산성비, 자외선 유입이 상호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 이외에 인간이 야기한 환경 문제를 인지하는데 수십 년이 걸린다는 것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수행한 학자들은 지금까지 밝힌 연구 결과에 비추어 과학 기술이 환경을 변화시키는 속도를 급속하게 떨어뜨리는 방법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학 기술의 빠른 발전을 꾀하는 여러 학자들에게 비난을 받을 만한 이런 주장에 대해서 그들은 자신들의 논리 근거를 제시하면서 글을 맺고 있다.
<중 략>
이를 도식화 하면 다음과 같다. 자외선이 DOC를 감소시킴 → 자외선이 더 깊은 호수 바닥까지 침투 → 미생물들이 피해를 받아 더 많은 DOC 고갈 → 자외선이 더 깊은 곳까지 침투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외선에 의한 피해 요인으로 성층권의 오존층 고갈 이외에 다른 두 가지 요인이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후가 따뜻해지거나 산성비가 내리더라도 DOC의 양이 감소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요인들이 함께 호수에 대한 자외선 침투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가 따뜻해진 원인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이번 연구에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기온 상승이 호수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쓸만한 정보가 밝혀졌다. 지난 20년동안 기온만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강수량도 25%가량 감소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