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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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를 보고난 뒤에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는 뻔 한말은 하지 않겠다. 영화 집으로’는 도시에서 살았었던 손자와 시골에 살고 계시는 할머니의 웃기지 못할 해프닝의 만남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 된다.
어머니가 아들상우를 시골할머니 댁에 맡이면서 수많은 이야기들과 갈등과 전개 이해들로 이야기를 전개해서 우리에게 마음속에 감춰졌던 울음을 터트리게 만들어줬다.
귀가 어둡고 눈도어두우신 할머니를 상우란 손자아이는 한없이 싫고 짜증만 나는 존재로만 느끼지만 한없이 바라봐주시고 귀엽게 봐주고 이해해주시는 할머니는 미소만 짓게 된다 .
그러다 어느새 손자 상우는 할머니의 마음을 알고 마음을 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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