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미국독주에 브레이크를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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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대한 개인적인 흥미로 인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도 푸틴처럼 강한 리더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푸틴에 대해서 서방의 많은 국가의 언론들은 독재자라며 비난을 하고 러시아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난을 한다. 하지만 정작 러시아의 국민들은 푸틴에게 열광하고 오히려 서방의 국가들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 국민들에게 독재자가 아니라 영웅인 것이다. 푸틴이 어떻게 그런 지지를 받게 되었을까? 푸틴의 인생을 보면 정말 한편의 드라마처럼, 영화에서 나오는 영웅다운 인생을 살았다. 정말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 인생이 흘러갔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것은 쉽게 이룬 것이 아니라 푸틴이 자신의 욕심보단 국가의 이익을 먼저 추구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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