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와 2차세계대전
- 최초 등록일
- 2003.06.0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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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틀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해 봤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시길..
목차
서 론
본 론
지도자 ꡒ아돌프 히틀러ꡓ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의 시작과 전개과정 및 결과
2차대전후의 세계
결 론
본문내용
♤히틀러의 어린시절
히틀러의 어린 시절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이 바로 화가로서의 꿈이다. 그는 그림을 참 잘 그렸다. 다른 미술학도들처럼 그 역시 아름다운 새벽빛을 화폭에 담기도 하고, 석양이 내린 저녁이면 강변을 거닐면서 화가로서의 앞날을 그려보기도 했을 것이다. 히틀러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다. 그러나 희망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미술학교 입학에 낙방하고만 것이다. 그래도 그는 화가로서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프랑스로 건너간다. 하지만 출중한 재능도 가지지 못했고, 경제적으로도 넉넉치 못했던 오스트리아 청년이 유럽에서 가장 풍요롭고 세련된 이 도시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을 지는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의 아픈 기억이 그로 하여금 평생 프랑스를 흠모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치열한 적대감을 나타내는 모순된 감정을 가지게 했다는 얘기도 어느 정도 사실인 듯하다. 그래서 훗날 히틀러와 프랑스가 그렇게 앙숙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
또 한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5년간의 빈에서의 생활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은 평생 지속된 그의 인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이 시기에 젊은이들이 모이는 독서클럽에서 정치 토론에 몰두했고 이 과정에서 훗날 제3제국을 영도해 나가는데 필요한 정치적 신념을 축적하게 된다. 결국 빈의 뒷골목 생활은 히틀러의 성격과 나치스 이념의 기초를 쌓은 과정이 된 셈이었다. 히틀러 자신도 “나의 투쟁ꡓ에서 빈 시절에 대해 “내 일생의 철두철미한 학교” 였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히틀러 홍사중 저 한길사
히틀러는 아직도 살아있다. 황성근 다나출판사
히틀러의 정신 분석 랑거, 월터 C 솔 출판사
아돌프 히틀러 데니스 웨프먼 대현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