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토 무용에 대해서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1. 부토의 역사
2. 초기의 부토
3. 현재의 부토
4. 부토의 특징

본문내용

1950년대 일본에서 태어난 모던댄스의 한 분야로써, 서양의 모던댄스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일본의 새로운 댄스라고 볼 수 있으며, ‘히지카타 다츠미“가 부토를 처음 선보였다. 2차 대전의 패전으로 암울하고 절망적인 느낌을 일본 언더그라운드 무용가들이 표현 했던 것이 부토라는 장르가 되었고 세월과 더불어 변모하여 이제 3세대로 내려갔다. 부토는 지금까지의 예술장르를 넘어서서 또 다른 장르, 실험 예술로 태어나, 일본 안에서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부토의 붐이 일었고 그 시대 언더그라운드에서 실험영화, 실험예술이 일어났을 때 부토 단체, 부토 무용단이 나오게 되었다.

초기의 부토
서양무용과 일본 전통 무용을 고루 익히고 그의 신체와 사고에 어울리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실험을 거쳤다. 부토는 일본의 전통 무용 형식과 서양의 현대무용을 거부하면서 고도의 육체적 통제를 유지한다. 움직임의 절제는 일반적인 특징이며 서양의 기준에서 보면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주 느리게 진행되지만, 창출되는 이미지는 생동감이 있고 명확하며, 또 염세적인 성향이 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