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이해] 살인의추억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3.06.0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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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저의견해를 적은것인데...비평뽁이에요 살인의 추억을 호평쪽이 많아서 함 비평해 봅니다 많은 도움 됐음 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인까지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를 잡아버리는 요즈음, 우리는 과연 우리의 일이 아니라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살인은 절대 추억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고, 영화 속의 두 형사는 황금빛이 넘실거리는 들판에 서서 우리에게 부르짖는다. 당신의 일이라면 당신은 그냥 추억으로 넘길 수 있겠느냐고. 전 영화란 매체를 통해 감독내지 제작자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영화보기를 좋아하는데요, 솔직히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에선 그런 재미를 느끼지 못한 것 같네요. 새벽 농촌의 풍경, 이 것을 담은 화면, 옛날 형사 자체가 되었던 송강호의 연기..이런 것들이 참 멋졌고 기쁨과 즐거움을 준 반면감독의 주제의식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다른 영화들에선 주제의식에 대해 질문하지 않으면서 유독 살인의 추억에만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건 역시 이 영화가 장안에 화제이고, 사람들의 평가가 유난하기 때문이겠죠?
제가 주제의식이 약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 이야기를 통해 표현하고자한 사람과 저와 교감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즉 감동이 적었다는 겁니다. 결국 감독은 '인지부조화'와 같은 늘 상 겪게 되는 개념을 다룬걸 까요? 이 사람 저 사람 추적하고, 이 사람을 의심했었는데 아니라는게 확실했고 그래서 주인공들은 미쳐가는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겠군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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