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시츄 잡종화, in situ hybridization
- 최초 등록일
- 2014.03.1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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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잡종화(hybridization)
2 in situ
3 in situ Hybridization (in situ 잡종법, ISH)
4 CISH(chromogenic ISH)
5 Fluroescence in situ Hybridization(FISH)
본문내용
1 잡종화(hybridization)
DNA 이중나선의 두 가닥은 비교적 약한 수소결합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수소결합들은 DNA을 90℃로 가열하거나 강염기 또는 강산성 용액에 노출시키면 파괴된다. 이런 처리로 두 가닥은 서로 풀릴 수 있지만 한 가닥 내에서 뉴클레오티드를 이어주는 공유결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렇게 변성된 DNA는 재생(상보성 가닥들이 염기쌍을 다시 형성하는 것)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적정한 조건의 이온강도와 온도에서 상동의 염기서열을 지니는 변성된 서로 기원이 다른 두 종류의 DNA 분자들을 재생시켜 혼성분자를 만들 수 있다. 상보성 단일가닥 폴리뉴클레오티드들 사이의 염기쌍 형성과정을 잡종화(혼성화, hybridization)라 한다. 많은 실험기법들이 상보성 두 DNA 분자들 사이의 잡종화 특이성에 의존한다.
<중 략>
4 CISH(chromogenic ISH)
Virus를 검출하는 ISH와 형광 발색을 판별하는 FISH 등과는 달리 DNA gene을 검사하는 ISH로 특히, IHC(Immunohisto chemistry)처럼 DAB 등의 detection 시약과 counter stain을 이용하여 gene을 발색시켜서 관찰할 수 있다. FISH처럼 염색체 이상 유무까지 정확하게 보기는 어렵지만, 일반 현미경에서의 gene 판별이 가능하며 특히, 보관과 다량의 검사에 유리하다.
참고 자료
http://www.ncbi.nlm.nih.gov/genome/probe/doc/TechISH.shtml
왓슨 분자생물학, Watson 외 5명, 바이오사이언스(주),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