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누벨바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3.15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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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누벨바그란 무엇인가?
2. 누벨바그의 탄생배경
3. 누벨바그의 경향
4. 고다르와 트뤼포 감독
본문내용
누벨바그란 무엇인가?
1957년경부터 프랑스 영화계에 일어난 새로운 물결.
195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젊은 영화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영화 운동으로 20~30대의 젊은 영화인들이 전통적인 영화에 대항하여 새로운 영화제작을 시작한 것으로, 직업의식을 갖지 않은 작은 그룹에 의한 제작이 많다. 당시 문화에서의 앙티로망, 연극에서의 앙티테아트르 등의 동향과 상관관계가 있으나 특별히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예술운동은 아니다.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잇는 것은 줄거리보다 표현에 중점을 두고 현실과 카메라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중시하여, 예컨대 즉흥연출, 장면의 비약적 전개, 완결되지 않은 스토리, 영상의 감각적 표현등에 의하여 영화개념을 바꾸어 놓은 점이다.
<중 략>
이후 <400번의 구타>를 데뷔작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트뤼포는 1959년 제 12회 깐느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자신이 도입한 ‘작가주의’의 개념을 누구보다 충실히 이해한 트뤼포는 전위적인 형식과카메라 워크로 자전적인 체험이 녹아있는 <400번의 구타>를 완성했다. 프랑소와 트뤼포는 52세의 이른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쥴 앤 짐> 등 세련된 촬영기법과 사실적인 묘사로 현실을 다룬 작품들을 만들어 현대의 영화인들에게까지 귀감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