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생물학 실험 보고서 A+] 12. 척추동물의 해부
- 최초 등록일
- 2014.03.14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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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 생물학 실험 보고서 A+] 12. 척추동물의 해부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학점은행제로 단국대학교 생물학 실험을 수강하면서 작성한 실험보고서 입니다.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discussion이 매우 충실하며,
실험 개요, 실험 방법, 참고문헌 등을 포함한 보고서 내용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표지까지 직접 디자인하여 조교님께 압도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목적
2. 개요
3. 재료
4. 방법
5. 결과
6.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찰
붕어(Carassius auratus)를 해부하여 외형과 내부기관을 관찰하는 실험을 하였다. 붕어 두 마리를 준비하여 실험에 임하였는데, 한 마리는 이미 죽어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있었다. 살아있는 붕어의 아가미위에 에틸에테르를 적인 탈지면을 올려놓고 마취를 시도하였다. 5~10분 안으로 움직임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예상보다 마취가 빨리 되지 않았다. 마취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칼을 대면 다시 격렬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해부를 포기하고 결국 한 마리만 가지고 해부를 하였다.
<중 략>
붕어의 길이는 약 30cm 정도였고 몸통의 비늘은 은회색, 꼬리와 지느러미는 어두운 갈색을 띠고 있었다. 몸통의 중앙 쪽 비늘 위에는 길이 방향을 따라 검은 색의 길쭉한 점들이 관찰 되었는데, 이것이 옆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비늘을 제거한 후 메스를 이용하여 복개할 부분에 칼집을 내어 놓았다. 가위를 이용해 살점을 잘라야 했는데, 살점을 자르면서 가위가 내장을 손상시키지는 않을지 걱정하였으나 가위의 뭉뚝한 부분을 안쪽으로 집어넣고 몸통을 자름으로써 손상을 방지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일반생물학 실험교재 편찬위원회, 『일반생물학실험』, 여명사, 2010, pp.7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