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한국 신문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3.06.0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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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 주제 선정동기와 의의
2. 연구방법
3. 신문 산업의 배경조사(신문 산업 전반에 관하여)
Ⅱ. 본론
1. 신문들의 원죄
2. 신문사의 상업주의와 안보이데올로기
Ⅲ. 결론
1. 무시되는 독자권리
2. 신문개혁
3. 정기간행물법의 민주적 개정
2. 신문시장 정상화 제도 정비
본문내용
1. 연구 주제 선정동기와 의의
2001년 언론사 세무조사를 둘러싸고 나라 전체가 들썩거렸습니다. 언론사간 보도 공방이 벌어졌고, 정치권의 정쟁이 가세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언론사 세무조사를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지만, 명백한 사실은 언론사와 신문사주들이 엄청난 탈세와 비리를 저질러 왔습니다. 편법과 변칙을 동원한 상속세와 증여세 포탈, 차명계좌를 통한 돈세탁과 비자금 조성,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 및 불공정거래 행위 등이 드러났습니다. 군사독재정권 시절 강압적 언론통제에 굴종했던 언론사는 세무조사면제와 각종 특혜를 받아 성장한 반면 언론자유를 지키려는 양심 있는 기자들은 거리로 쫓겨났고, 권력에 굴종한 사주와 기자들만이 치부하고 자리를 보전했습니다. 그 속에서 일부 신문은 시장을 독점하며 영향력을 키워 왔습니다. 언론권력이 되어 국민 위에 군림해 온 것이 사실이다. 현재의 신문은 과거의 잘못을 국민 앞에 사과하거나 반성한 적이 없으며 오만과 독선으로 여론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족벌신문에는 ‘절대권력’을 가진 사주가 있습니다. 대주주 1인이 소유와 경영, 인사, 편집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기자들은 사주와 회사의 고용인으로 전락하여 ‘언론자유’의 의미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