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회] 한국인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6.0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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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주관적이기 마련이며 나 자신 역시 한국인이기에 냉정하게 한국인의 모습과 의식 구조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누구든지 긍정적이고 좋은 모습이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부정적 측면이라든지 나쁜 모습은 있기 마련이다. 이를 잘 알아차리고 극복을 할 때만이 한 걸음 더 나아간 국민이 될 수 있고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화가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물이 한 둘이 아닌 듯 하다. 우리 한국인의 어떤 점이 오늘을 살아나가는데 장애가 되며 왜 그런 자질이 형성됐는가를 안다는 것은 우리의 좌표를 정하는데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일일 것이다. 이에 그간에 우리를 잘못 살게 한 우리 자신 속의 적들을 색출하고 또 우리를 잘 살 수 있게 할 자신의 우군을 가리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일례를 통해 한국인들의 성향을 알아보고 그것과 한국인의 문화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사장 부인도 똑 같은 사장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억센 지위의 서열에 대한 감각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공통된 감각인 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임에 분명하다. 사람과 사람을 견주어 볼 기준은 수백 수천 무한정으로 많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에 비해 어느 기준에서는 서열이 높고 어느 기준에서는 서열이 낮기도 하다. 관청이나 기업에서의 서열은 많은 기준 가운데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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