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기준으로 정리한 프랑스 브라질 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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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의 문학사
2. 브라질 문학사
본문내용
프랑스의 문학사
16세기 르네상스
17세기 고전주의
18세기 계몽주의
19세기
1800-1850 낭만주의
1850-1890 사실주의
1870-1890 자연주의
1880-1900 상징주의
1920-1939 초현실주의(제 1차 세계대전 전 1890-1914)
1939-1945 실존주의(제 1차와 2차세계대전 사이 1914-1940)
1959-1960 nouvelle vague(Nouveau roman)(제 2차 세계대전 이후 1940-1960)
16세기 르네상스
프랑스의 문학 및 예술의 역사에서 16세기는 르네상스시대라 불려진다. '재생,부흥'의 뜻을 가진 이 르네상스 Renaissance란 고대문학의 부흥을 뜻하는 말로서 이른바 문예부흥을 의미하게 되며, 구체적으로는 16세기의 문학과 예술을 일변시킨 운동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 말은 당시 이 운동의 주창자나 방관자들이 스스로 쓴 것이 아니라, 17세기 말엽에 가서나 일반에게 쓰이게 된 비유적인 표현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가 편찬한 불어사전에도 1718년판에서야 비로소 이 말에 문예부흥이란 뜻이 첨가되게 된다. 그러나 당시 문학의 면목을 일신시킨 사람들의, 암흑의 중세를 벗어나 고대문화를 재생시키겠다는 그 자각, 열의, 이념 같은 것을 이 말은 여실히 표현하고 있다. Renaissance는 프랑스만의 현상이 아니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체에 걸친 일대 문화운동이었다. 프랑스에서는 15세기 말에 봉건제후가 봉건제도를, 교회인이 교회를 이미 잃어가고 있었다. 비록 부르조아 정신은 활발했으나, 실제적이고 편협되고 물질적이던 이 정신이 새로운 위대한 사상을 마련하지는 못했고, 또 몇몇 고립된 천재나 국민관념의 탄생도 과거의 숨막히는 중압을 제쳐주지는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