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A+ 리포트 유럽경제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12.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I.서 론
II.본 론
1) PIGS의 붕괴의 시작점 그리스發 제정위기
2) PIGS와 복지병
3) 경상수지 적자의 위기
4) 위기 모면을 위한 방안
III.결 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 론
최근 들어서 ‘EU, 2012년 경제성장률 0.5% 경기불황 위험, 경기침체 위험 경고’같은 기사 제목은 여러 경제 신문에서 심심치 않게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탄탄대로를 걸어왔던 유럽연합의 경제가 최근 몇 년 안에 무너진 이유는 무엇일까? PIGS라는 신조어로 불리는 남유럽 국가들의 신용 위기야 말로 그 진원지라고 할 수 있다. PIGS는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의 네 국가를 의미하는 약자이다. PIGS라는 신조어의 시발은 그리스로 2009년 10월 사회당에 의해 새로 정부가 꾸려진 그리스는 예상 재정적자를 6%에서 12.7%로 수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 S&P와 Moody's 등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게 된다.
<중 략>
PIGS라는 말은 말 그대로 남유럽의 국가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의 네 국가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영어로 해석해 보면 ‘돼지들’이라는 말이 되는 두 가지 뜻을 노린 중의적 문장이다. 돼지들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된 이유는 장기적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복지수준을 낮추지 못하게 되어버린 복지병 환자국의 대표가 PIGS 네 국가이기 때문이다. 2009년 기준으로 27개 EU 회원국 중 ‘안정성장협약(Stability and Growth Pact)’을 충족하는 국가는 6개국뿐으로 대부분의 국가가 EU집행위에 자국의 재정적자를 2010~2014년까지 GDP 대비 3% 이하로 낮추기로 약속을 해야 할 정도로 재정적자는 유럽 곳곳의 국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떠오를 정도로 유럽의 복지병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묵은 증상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중 략>
본문 1), 2), 3), 4)에서 살펴 본 위기를 EU 차원에서 결코 보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EU는 연합 차원에서의 공동 대처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리스發 재정위기에 따라 EU 특별정상회의에서 유로지역 국가들이 그리스發 재정위기에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하였고 그리스의 위기를 유로지역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유로화 사용국들이 공동책임을 지기로 합의하게 된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사설 , 2011-07-12 17:07 , 복지함정 빠진 위기의 대중 민주주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1233141
2010년 02월 18일 , 삼성경제연구소가 2010년 2월 19일자로 발표하는 Issue Paper ‘남유럽 재정위기의 현황과 전망’ 보고서 주요내용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457659&lmv=A01
아주경제기사 , 금융면 , 2011년 05월 27일 , 구제금융 3국 난관 지속…유로존 중심국 재정도 우려 , 이수경 기자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527000164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 2011년 8월 31일 (제819호) , 유럽 재정위기의 향방과 세계경제 , 김득갑 연구전문위원/구본관, 이종규, 전효찬, 이태환 수석연구원, 김경훈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