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사 레포트(30년전쟁)

목차

① 작성이유
② 30년 전쟁이란?
③ 30년 전쟁의 발단 전 배경
④ 제1기(1618∼1620) 보헤미아-팔츠전쟁 (1618년 ~ 1623년)
⑤ 제2기(1625∼1629) 덴마크전쟁 (1625년 ~ 1629년)
⑥ 제3기(1630∼1635) 스웨덴 전쟁 (1630년 ~ 1635년)
⑦ 제4기(1635∼1648) 프랑스-스웨덴 전쟁 (1635년 ~ 1648년)
⑧ 30년 전쟁의 영향과 의의
⑨ 자신의 생각
⑩ 용어설명 및 참고도서, 인용주 출처

본문내용

① 작성이유
본인은 종교를 믿지않는 무교인이지만, 가끔 종교를 믿는것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는 적이 몇 번 있었고, 과거의 종교는 어떠했는지에 대한 관심도 조금 있었다. 그리고 최근 세계문화사 수업 시간에 배우면서 종교가 중세에서 근대에 넘어가는 과정의 한 부분을 차지함으로써 그 내용이 중요한 부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에 종교와 관련된 내용을 찾던도중 종교개혁은 이미 다른 학우가 발표하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맥락을 지니는 30년전쟁이라는 내용을 레포트 주제로 삼게 되었다.

<중 략>

30년 전쟁의 결과로 신성로마제국은 사실상 종말을 고했다고 할수있다. 제국의 영토는 수백개의 개인국가과 같은 개념의 나라로 모두 쪼개지게 되었다. 그에 반해 승자측인 프랑스와 스웨덴의 왕권은 엄청나게 강해지게 되었으며, 이것에 대항하는 반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절대주의 왕권이 자리 잡는데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다. 30년 전쟁의 결과로 승자측의 영토 뿐만 아니라 패자측의 영토까지 모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 전쟁으로 독일은 전체 인구의 삼분의 일이 사망하게 되었으며, 30년씩이나 장기간동안 전쟁이 이어지고, 군대의 규모와 선진무기의 파괴력이 점점 향상됨에 따라 전쟁이 일어난 곳은 어느 도시건 멸망과 같은 결과를 낳을 뿐이었다.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일자리를 잃은 병사들은 강도로 돌변하면서 도시를 약탈하고 살인과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참상은 계속되었다.
30년전쟁은 전쟁은 결국 과거의 전쟁이나 현대의 전쟁이나 똑같이 비극을 낳으며 이것은 씻을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좋은 표본이 된다.
이러한 전쟁은 당시 유럽의 패권을 다투는 상황에서의 판도를 뒤바꾸는 전쟁이 되었으며, 나아가서 부패한 가톨릭교에 대해 신교의 등장으로 가톨릭위주의 신앙중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캐스트 ‘30년 전쟁’( 글 : 함규진, 사진출처)
버나드 몽고메리 [전쟁의 역사], C.V 웨지우드 [30년 전쟁]
네이버 지식백과 ‘30년 전쟁’(두산백과출처)
조선대학교 학위논문 ‘이동언’‘30년전쟁과 합스부르크 왕가’
‘30년전쟁’ (http://www.nobelm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