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내가 남자애보다 못한게 뭐죠?-`변검`을 보고

등록일 2003.06.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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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결혼한 사람들에게 곧 잘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한다. 아들이 좋으냐 딸이 좋으냐고... 그 때 사람들은 대부분 둘 다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좋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질문을 바꿔 아들과 딸 중 단 한 명만 낳을 수 있다면 무엇을 낳고 싶으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대부분 아들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아들에게 거는 기대도, 그리고 아들에게 주어지는 특혜도 많다. 그렇기에 남아선호 사상은 불합리하다고 여기면서도 사람들 의식 속에 무의식적으로 내면화되어 결코 사라지지 못하고 끊임없이 재생산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는 도입부에서 살아있는 보살, 양소위의 입을 빌어 이렇게 말한다. “세상은 남존여비 사상이 지배하죠...” 그리고 이러한 사상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된 모티브가 된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손자를 얻기 위해 아들을 점지해 준다는 관음보살상을 구입하는 변면왕 할아버지를 주축으로 남존여비 사상에 젖어있는 중국인들의 모습이 영화 곳곳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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