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듣는 그리스로마신화
- 최초 등록일
- 2003.06.0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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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락마다 요약과 느낀점이 주된 골자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면..
1장 신화가 문화를 보이게 합니다
2장 신세계백화점에 걸린 장식
3장 고추도 풍요의 뿔이다?
4장 금강 역사가 사자가죽을 쓴 까닭
5장 그대의 약손
6장 로마, 그리스 신화를 수입하다.
7장 의사가 사람을 죽여?
8장 예술이 뭐길래
9장 뱀, 아무래도 너무 길다.
10장 뱀, 음양을 만나게 한다.
10장 사랑은 눈물의 씨앗
11장 그러니까 똑바로 살아야지요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면...
이책은 묘한 마력이 있다. 읽고 있으면 읽을수록 이 책의 재미에 푹 빠진다.
파리의 세느강 한가운데서 발견한 크로노스의 조각에서부터 각 그림에 나타난 신들을 요모조모 따져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우라노스(하늘의 신)의 생식기를 긴 낫을 이용해서 짜를려고 하는 시간의 신 크로노스의 그림(언젠가는 모든 것이 끝난다는 의미), 자신의 자식들을 잡아먹는 크로노스의 그림, 천칭을 들고 있는 정의와 법의 여신 아스트라이아와 크로노스의 살며시 안는 그림. 게다가, 그 밑에는 사랑의 꼬마 신 에로스까지..(그림은 시간의 신이 진실의 여신의 옷을 벗긴다는 것으로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진다란 의미였다.)
이 그림들과 조각을 보면서 아무렇게나 그려지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의 그림에도 각각의 의미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 과연 그 둘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던걸일까? 이 그림에서 말할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동상이 여기에 있는 이유와 왜 이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