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술
- 최초 등록일
- 2003.06.0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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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관
2. 아프리카의 술
아프리카 술의 의미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토착 맥주
식민지 지배 이전의 아프리카의 술, 종교, 사회
식민지배에서 아프리카의 술
알코올과 민족주의 정책들
아프리카 독립과 알코올
3. 서양의 술
포도주 葡萄酒 (wine)
맥주
4. 아시아의 술
한국의 술
중국의 술
일본의 술
5. 감상
본문내용
술은 우리 사는 모습과 참 가까이에 있다. 번화가, 아니 동네 근처에만 나가봐도 술집 없는 길이 없고 티비를 봐도 술에 관한 사건 사고 보도가 심심찮게 이어진다. 알코올 중독의 폐해가 텔레비전 특집으로 방송되는가 하면 대형 교통사고에는 언제나 음주운전이 그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하다 적발된 유흥업소에 대한 보도는 진부하기까지 하다. 주제와는 별 관계없지만 우리 나라의 양주 소비량이 세계 1,2위를 다툰다는 뉴스까지. 참으로 술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술은 널리 알려진 데로 때로는 독약으로 때로는 생명수로 평가되어 왔다. 어떤 의미에서 한 사회의 역사는 술의 궤적으로 추적될 수 있다. 그것은 술이 단순한 음식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하나로 통합되고 유지되는 커뮤니케이션의 상징적 매체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모임이 있을 때 혹은 진지한 얘기를 할 때 술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술 한잔하자."라는 말이 너무 일상화 되어있는 것 같다.
보통 술은 담배와 함께 개인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술은 마시고 안 마시고는 말 할 것도 없고 어떤 종류의 술을 즐기는가 하는 것도 전적으로 개인의 생활 관습이나 취향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