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육영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06.0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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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학년 때부터 명지전문대 부속 유치원, 이화여대 부속유치원, 몬테소리 유치원인 운현 유치원을 견학하고 수업시간에 유치원의 시설과 수업 방식 등에 대해 토의를 하고...그리고 지금 사전실습을 나가는 선혜유치원까지.. 객관적인 눈으로 각각의 유치원을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말로만 들어오던 '한국어린이육영회 부설 유치원'을 견학 했다.
우리는 육영회 부설 유치원을 견학하기 위해 아침 7시에 학교에 모여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육영회에 도착했다. 한국 어린이 육영회 유치원은 한국어린이육영회와 건물을 같이 쓰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 않았다. 또, 각 지역 유치원 원장선생님들의 연수가 있어서 북적이기도 했다. 우리는 유아들의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야생화 동산 벤치 앞에서 교수님 말씀을 듣고 원장선생님 말씀을 듣기 위해 지하에 있는 유희실로 들어갔다. 다른 유치원 보다 환경구성이 간단했고 각반마다의 문은 여닫이가 아닌 공간 활용을 위해 미닫이문으로 되어있었고 유아의 안전을 위해 문턱도 없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계단이 없었다. 계단이 없는 이유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우 아동을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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