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사상에 대한 주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3.1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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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자는 춘추전국시대에 노나라 산동성 곡부에서 태어났다. 그의 원래 이름은 '공구'이며 '자'라는 글자는 '선생님'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세 때부터 관리 생활을 시작했고 56세에 관리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여겨지면 먼저 달려가 배움을 청했다고 한다.
공자는 보통 위인으로 알려져있는데 특히 도덕에 있어서 존경스러운 인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는 관직에 있을 때 칼을 휘둘렀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그가 덕치를 주장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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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의 실현은 이런 점에서 볼 때 결국 우리 문화의 한 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밥먹듯, 숨쉬듯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문화가 이러한 예의와 예절과 연결되어 있다면 결국 우리의 삶은 인간다움의 매순간의 실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공자는 또한 정명을 말하는데, 정명이란 바른 이름 혹은 명분을 의미한다.
즉, 각 대상은 그것이 올바른 이름으로 불려야 한다는 것이다. 대상들이 올바른 이름으로 불려야한다는 것은 우리가 한 언어문화권 안에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좀 더 구체화시킬 수가 있다. 우선 예절을 생각해보면 인사로서 볼에다 키스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문화에서는 찾기 힘들다. 반면 큰 어른에게 절을 하는 것은 서구 문화에서는 찾기 힘들다. 언어 또한 마찬가지다. 책상이라는 대상은 한국어를 쓰는 문화권에서만 책상이라고 불리며 영어에서는 desk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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