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와 탈근대의 정치학
- 최초 등록일
- 2003.06.0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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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부 사회과학, 과학인가? 이데올로기인가? : 학문의 '이데올로기'적 성격과 맑스주의
제 2 부 정치, 권력, 국가, 민주주의
제 3부 -지구화의 언덕에서
본문내용
제 1부 사회과학, 과학인가? 이데올로기인가? : 학문의 ‘이데올로기’적 성격과 맑스주의
현대학문은 과학성을 중시한다. 즉 진리, 참등의 의미를 내재하여 과학이라는 단어에 학문과 이론에 거부할 수 없는 권위를 부여해 왔다. 지은이는 이 논문에서 맑스주의의 과학성과 이데올로기성을 놓고, 맑스 이후 전개되어온 맑스주의내의 이론적 논쟁을 비판적으로 소개, 평가하는 한편 최근의 새로운 이론적 성과에 기초하여 이러한 논쟁들을 재점검하고 있다
맑스와 ‘제3세계’-지구화시대에 맑스는 의미가 있는가?
제3세계 정치경제학이론은 1)‘이중경제’이론과 확산이론을 중심축으로 하는 근대화와 경제발전 패러다임의 제1기, 2)‘발전의 10년’이라는 60년대의 결제발전전략의 실패에 따라 나타난 종속이론의 급부상과 이를 중심에 놓은 ‘주류’이론, ‘정통맑스주의’, 종속이론간의 논쟁으로 특징지어지는 급진적 패러다임 헤게모니의 제2기, 3)‘신흥공업국’등 종속이론의 ‘이탈현상’의 대두에 따른 ‘신비교 정치경제학’의 대두 등 새로운 모색기인 제3기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