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양] 건강과 약에 관한 역사속의 에피소드

등록일 2003.06.01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예방접종은 왜 맞을까? -파스퇴르-
◎수도승을 골탕먹인 약 -안티몬의 위험
◎오래된 배양균의 약
◎약으로 쓰이는 기적의 나무껍질

본문내용

◎예방접종은 왜 맞을까? -파스퇴르-
탄저병이라는 매우 무서운 병이 있었다. 이 병은 가축들에게 생기는 전염성이 강한 병이었다. 이 병이 유행하게 되면 수천 마리의 면양과 소, 말들이 죽어갔다. 일반 농가에서는 이 병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으며 ,특히 면양을 기르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 병에 의한 면양 업자의 손해는 연간 수백만 프랑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탄저병에 걸린 면양은 다리가 약해지고 무리를 따라 다닐 수 없게 되며 비틀거리다가 몸을 떨고 괴로워 허덕였다. 이 병에 걸린 면양은 아주 갑자기 죽어 버리기 때문에 양치는 사람은 양이 계속 죽는 것을 보고 양들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파스퇴르는 연구 결과 탄저병으로 죽은 동물에 있던 세균이 살이 있는 동물에게로 옮겨져 이 병이 퍼지는 것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그러므로 건강한 동물이 균에 오염된 목초지의 풀을 먹으면 곧 전염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런 땅에서는 병으로 죽은 동물의 몸을 먹고사는 벌레가 세균을 몸에 묻히고 지면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는 알아낸 파스퇴르는 탄저병 백신을 만들었으나 많은 의사나 수의사들은 그의 백신 사용을 반대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사람들 앞에서 공개 실험을 하게 되었다. 많은 의사들이 그를 비웃고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실험 결과는 자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당하였다.
공개 실험에서 60마리의 면양이 파스퇴르에게 맡겨졌는데 그는 나중에 비교하기 위해 10마리는 따로 남겨 놓았다. 50마리 양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파스퇴르와 조수들은 25마리의 면양의 한쪽 귀에 구멍을 뚫고 곧 이들에게 탄저병 백신을 접종했다. 그 뒤 50마리의 면양을 목장에 풀어놓았다.
그 다음 2주일 사이에 접종을 받은 면양들은 가벼운 병에 걸렸으나 모두 회복되었다. 며칠 후 파스퇴르와 조수들은 목장에 가서 백신을 한번 더 접종했다. 그 후 면양들은 두 번째의 병에서 회복될 때까지 그냥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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