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사] 식민지 공업화에 대한 논쟁과 이에 대한 견해

등록일 2003.05.31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3,100원

목차

1. 서론

2. 식민지 공업화론 소개
1) 공업의 발흥과 사회적 변화
2) 인력의 성장과 노하우의 축적
3) 제도의 개혁과 인프라스트럭처의 정비

3. 식민지공업화론에 대한 비판

4. 결론 - 식민지공업화론에 대한 나의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대는 자본주의가 형성·발전하는 시기이고, ‘근대성’ 역시 자본주의의 특성에 규정된다. 자본주의가 착취와 억압을 내포하는 생산체제인 한, ‘근대성’ 역시 착취와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19세기 후반의 식민지란 자본주의에 내재되어 있는 착취와 억압구조가 국경을 넘어서 지역적으로 확대된 것이고, 그 본질이 ‘수탈’(자본주의적인 잉여수취라는 의미에서)적인 것임은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식민지시대를 ‘수탈론’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은 일정한 의의를 갖는다. 그러나 기존의 ‘수탈론’은 일제의 수탈을 자본주의적인 수탈이 아니라, 지리상의 발견 시기에나 있음직한 ‘원시적 약탈’로 규정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민지 공업화를 연구하는 일부 경제사 연구자들은 ‘수탈론’의 문제의식과는 별도로, 식민지시대의 공업발전이 해방 이후 한국자본주의의 물적·인적 발전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탐구하고 있다. 특히 1960년대 이후의 한국자본주의의 발전이 수출지향적 공업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대외적 조건에 힘입은 바 크지만, 모든 나라가 공업화에 성공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것을 가능케 한 내적 조건이 있었음도 분명하다. 그러한 내적 조건의 내용이 무엇이고, 그것의 형성과정은 어떠하였는지를 고찰할 경우 우리는 필연적으로 식민지시대의 경험과 마주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식민지시대를 해방 이후의 한국사와 연속성에서 파악하려는 것 역시 일정한 의의를 갖는다.

참고 자료

고동환 근대화논쟁
J. Eckert 식민지 말기 조선의 총력전 공업화 사회변화
신용하 식민지근대화론 재정립 시도에 대한 비판
정재정 식민지 공업화와 한국의 경제발전
전상인 한국의 식민지 근대화
조석곤 수탈과 근대화론을 넘어서
정연태 식민지근대화론 논쟁의 비판과 신근대사론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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