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연구] 역사지명연구 - 예언지명. 부산의지명

등록일 2003.05.31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800원

소개글

예언지명과 부산의 지명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예언지명'에 관하여
- 부산의 지명 연구

본문내용

- '예언지명'에 관하여

땅이름이 우연히 그 글자의 뜻과 현실에서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땅이름의 우합(偶合)이라고 말한다. 오래전부터 불러오고 있는 땅이름이 현세에 마치 인연이 있는 것처럼 나타날 때, 우리는 다시한번 옛 선인들의 선견지명에 놀라게 된다.

1. 허천강 (虛川江)
압록강 지류에 있는 하천이다. 갑산(甲山)앞을 흐르는 강인데, 이 강의 상류에 일본사람들이 네 개의 댐을 건설했다. 이 댐들의 물을 도수로(導水路)로 연결하여 동해안 쪽의 단천으로 역류시켜 발전을 하고 있는데, 이로서 허천강은 강바닥물이 말라 말 그대로 빈 강이 되고 말았다.

2. 수내리 (水內里)
소양호를 타고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인제군 남면 지역에 수내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소양강댐 선설로 물이 차오르면서 이름 그대로 수내리 즉 물속의 마을이 되어버렸다.

3. 간무봉 (看霧峯)
역시 그 근처에 있는 봉우리 이름이다. 본래 그곳에서 안개끼는 장면을 볼 수 있는 날은 1년에 한 두 번 될까말까 하였으나, 소양호의 건설로 매일아침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게 되었으니, 땅 이름과 실제 현실이 일치하게 된 것이 신기하다.

4. 망천리 (輞川里)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1991년 준공한 다목적 댐이다. 임하면과 인접한 임동면에는 망천리가 있는데, 내를 엮는다는 뜻의 마을이름으로 예로부터 불려왔다. 이 곳은 실제 임하댐의 둑을 막는 지점이 되어 땅이름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역사와 지명. 김기빈. 살림터. 1996
부산의 역사와 문화. 부산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편. 부산대학교출판부. 1998
600년 서울. 땅 이름 이야기. 김기빈. 살림터. 1993
땅이름 국토사랑. 강길부. 집문당. 1997
일제에 빼앗긴 땅 이름을 찾아서. 김기빈. 살림터. 1995
부산지명총람 제 6권 -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편 - 부산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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