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심리학] 실험연구보고서 얼굴표정이 인간의 면역성에 미치는 영향 A+ (+통계자료, 참고문헌) 실제로 행한 연구는 아니고 가상으로 만든 실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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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리학에서는 기분에 따라 표정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표정이 달라지면 기분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그리고 인간의 정서상태가 인간의 면역성과 연관이 있다는 것도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얼굴 표정이 인간의 정서를 유도하고 정서는 인간의 면역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그렇다면, 얼굴 표정이 곧 인간의 면역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이러한 의문에 착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얼굴 표정이 인간의 면역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현적인 얼굴 표정, 행동적 측면만을 독립변인으로 다룰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 표정을 인식하는 인지적 측면은 배재할 것이다. 곧, 자기 표정 인식을 통한 인지적 정서 유발을 제외하고 얼굴의 움직임과 생리학적 변화간의 관계를 통한 행동적 정서 유발을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얼굴 표정이 인간의 면역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립변인은 ‘얼굴표정’이고, 처치 수준은 통제집단을 포함하여 총 세 개이다. 중다집단설계를 사용하였고 총 90명을 신문에 모집공고를 내어 단순무선표집. 여성 45명 남성 45명. 연령마다 15명씩으로 10대 15명, 20대 15명, 30대 15명, 40대 15명, 50대 15명, 60대 15명을 모집했다. 참가자의 나이는 최소 18세부터 최대 66세였다. 집단A 30명은 뒤센미소를 활용하여 웃는 표정을 짓게 하고 집단B 30명은 찌푸린 표정, 통제집단C 30명은 아무런 표정도 요구하지 않았다. 30분 뒤 각자의 혈액을 추출하여 감마 인터페론 수치를 측정했다. 본 실험을 통하여 수집된 감마 인터페론 수치는 SPSS WINDOW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기술통계치를 구하고 일원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여 처치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집단 간의 차이를 보다 명확히 알아보기 위하여 사후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일원분산분석(One way ANOVA) 분석 결과, 얼굴 표정에 따라 참가자들의 감마 인터페론의 수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F=6.971, p<.005). 웃는 표정을 짓게 했던 집단A는 집단B와 C와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웃는 표정이 면역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나, 찌푸린 표정을 짓게 했던 집단B는 통제집단C와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찌푸린 표정은 면역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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