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3.1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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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간호의 역사에 대해 요약한 리포트입니다.
선사시대 부터 광복 후 현재까지 자세히 요약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한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 교육의 발전까지 정리해 놓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2.1 세계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2.1.1 선사시대
2.1.2 초기 문명시대
2.1.3 중세(middle age, A.D. 500~1,500)
2.1.4 르네상스 및 종교개혁 시대(A.D. 1500~1700)
2.1.5 18~19세기 초반
2.1.6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2.1.7 20세기 후반-현재
2.2 미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 교육의 발달
2.2.1 초기 정신간호의 교육의 발달
2.2.2 정신간호학의 가반 확립
2.2.3 정신간호 역할의 확립
2.2.4 정신간호 임상전문가 역할 확립
2.3 한국의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의 역사
2.3.1 근세 조선 이전까지의 한방치료
2.3.2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의 정신질환자 치료와 간호
2.3.3 광복 후부터 현재까지 개황
2.3.4 한국 정신간호와 정신간호 교육의 발전
본문내용
정신질환의 치료와 간호는 그 시대의 인간관과 사상적 관심과 함께 하여 왔다.
인간의 정신에 대한 이해를 비교적 과학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그리스시대부터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적 관심은 최초에는 자연의 질서에 있었고 인간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후에, 소크라테스가 그의 철학의 관심을 자연으로부터 인간에게로 돌려 인간의 문제를 철학의 중심과제로 삼게 됨으로써 희랍의 철학은 서서히 자연철학에서 정신철학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정신철학으로서의 선회는 플라톤(Platon, B.C. 427~437)의 「국부론」이라든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이나 「윤리학」과 같은 인간과 밀접히 관련된 학문을 발전시켰다. 이들은 인간의 마음과 몸은 관련되어 있을지라도 2개의 분리된 실체라고 믿었고 이성, 영혼, 욕망은 마음의 분리된 구성인자로 보았다. 이성은 정보를 정리, 교환하고, 판단과 계획을 하며 정신의 다른 부분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을 떠맡는 논리적이고 우월한 정신의 부분으로서 인간의 과도한 욕망이나 비합리적 일들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인간관을 이성적 인간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성적 인간관이란 이성을 이간의 본질로 보려는 입장이다. 이 입장은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이 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인간이 진리를 추구할 수 있는 것도 이 이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본다.
이성적 인간관은 중세에 기독교 사상이 대두되고 신과 내세에 대한 관심이 강조되고 인간 현실생활에 대한 더 이상의 관심이 기울여지지 못한 사회에서 쇠퇴하게 되었다. 기독교적 인간관에서는 인간은 이성만으로는 진리를 깨닫는데 한계를 가지며 신의 계시가 함께 해야만 진리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이해도 신의 섭리, 마귀설 등 기독교적 관점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