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회와 로마카톨릭 교회와의 논쟁점] 개신교회와 로마카톨릭 교회와의 논쟁점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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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결언 >
Ⅰ. 최근의 가톨릭 교회의 긍정적 변천
1. 개신교회에 대한 인식의 변천
2. 평신도의 성서 읽기와 말씀의 전례
3. 사회정의와 이웃 및 세상에 대한 책임의 강조
Ⅱ. 교황과 교회의 무오성
Ⅲ. 성사제도와 성직자의 사죄권
Ⅳ. 마리아론
1)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였다.
2) 마리아는 원죄가 없었고 죄없는 삶을 살았다.
3) 마이라는 육체를 갖고 승천했다.
4)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이며 교회의 어머니이다.
5) 구원사역에 있어서의 마리아의 중재성.
Ⅴ. 베드로 수위권과 교황
1. 베드로 수위권과 로마교황 수위권
본문내용
오늘의 개신교회와 가톨릭 교회는 과거 종교개혁 시대와 같은 심각한갈등상황 속에 있지 않다.가톨릭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일치운동에 관한 교령>을 발표하면서 일치운동에 방해되는 온갖 경솔한열심을 피할 것을 전체 가톨릭 신도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일치운동에방해되는 온갖 경솔한 열심을 피할 것을 전체 가톨릭 신도들에게 권고하고 있다 (일치운동에 관한 교령, 제24항)이 권고는 훌륭한 권고라고 볼 수 있다. 가톨릭 교회 내에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교리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도 개신교회와 가톨릭 교회가 일치로 나아가는데 불필요하고 경솔한 열심을 피해야 한다.그러나 개신교회와 가톨릭 교회의 진정한 일치를 위해 우리는 가톨릭 교회가 주장하는 교황 수위권 및 베드로 수위권, 마리아론,성사제도 및 성직자의 사죄권, 교황 및 교회의 무오성 등은 신학적 오류이므로 가톨릭 교회가 다시 검토해서 바른 신학적 입장을 갖기를 바란다. 그러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나타나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사회정의와 이웃과 세상에 대한 책임성은 훌륭한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존경하는 바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교리상의 중요한 문제점들을 살펴 보았다. 그 중에서 마리아론이나 교황과 교회의 무오에 대한 교리 등은 종교개혁의 시대에는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오늘의 새로운 가톨릭 교회와 심각한 문제점들이다. 이와 같은 교리들은 가톨릭 교회의 교리 중 일부는 종교개혁 시대 보다 더욱 문제가 있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와같은 부정적인 발전에 비해 긍정적인 쪽으로 변천되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도 많이존재하고 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대표적인 것을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