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골-코, 외투, 죽은혼

등록일 2003.05.30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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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골 예술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웃음으로 가리워진 눈물의 세계’의 표현이다. 「외투」의 주인공인 가난한 말단관리 아까끼의 처열한 삶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이 바로 ‘웃음으로 가리워진 눈물의 세계’인 것이다.
동료들이 심한 장난을 쳐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에도 겨우 ‘왜 나를 못살게 구는거요? 날 좀 내 버려둬요.’ ‘나도 당신의 형제가 아니요?’라는 말은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킨다. 비록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그 역시 존엄과 가치를 지닌 인간이라는 것이다. 독자들은 인물을 통해 자아 동일성을 느끼며 정신없이 웃다가도 그 인물에 대한 동정심을 느낀다. 주변 동료들과 냉혹한 사회의 몰인정은 그 가난한 말단관리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동료들은 짓궂은 행동으로 그 관리를 못살게 굴고 놀려대면서 냉소와 웃음을 자아내게 하지만 한 인간은 죽음으로 치닫게 된다. 아까끼는 죽음을 통해서 비로서 삶 속에서의 무능과 순진성을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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