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수행] 집단수행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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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eutch는 5주간에 걸쳐서(1주당 50분) 퀴즈문제와 민간관계문제를 해결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고전적인 연구를 했다. 협동조건은 설제로는 집단 내 협동-집단 간 경쟁 조건이었다. 단일한 집단해결이 요구되었고, 집단산출은 4개의 타 집단에서 얻은 해결책과 경쟁하여 성공적인 집단의 구성원은 모두 집단보상을 똑같이 나누어 가졌다.
경쟁조건은 집단 내 경쟁만 있는 조건이다. 집단 내 각 개인은 다른 네 명의 구성원과 직접 경쟁한다. 집단수행을 측정하기 위해서 많은 종속변수가 이용되었고 Deutch의 연구결과 개요가 위의 표에 제시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협동적 조건의 우세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결과는 어느 정도 일반성을 지니고 있다. 구성원이나 하위단위는 경쟁할 때보다는 협동할 때 높은 집단 생산성을 보인다. 구성원이 상호 배타적인 목표를 통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집단의 조화와 효율성에 기본이 되는 집단 내 아이디어의 소통, 노력의 조정, 친밀성과 자부심은 붕괴된다. 그리고 경쟁은 다른 구성원과 협동하기보다는 서로 적대감을 기대함으로써 개인의 안전을 크게 해친다는 증거가 있다.
Julian과 Per(1967)의 연구에서는 협동이 집단구성원의 만족은 증가시키지만 수행 수준은 낮추었다. 그들은 심리학에서의 실험실 훈련을 과제로 사용하여 세 집단을 비교했다.
/1/ 순수한 협동조간 집단 내 협동만 있음. 학생들은 집단생산성에 의해서 공동으로 평가를 받음
/2/ 집단경쟁조간 Deutch가 사용한 것과 비슷한 조건으로 집단 내 협동 및 집단 간 경쟁이 있는 조건
/3/ 개인경쟁조간 집단 내 경쟁만 있음. 학생은 Deutch의 또 다른 조건과 비슷하게 개인의 생산성에 의해서 평가 받음
실험조건을 잘 알지 못하는 평정자가 실험참가자의 작업 배정 양과 질을 평가했을 때, 집단경쟁과 개인경쟁보다 순수한 협동조건이 더 열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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