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교종이 땡땡땡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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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리포트 때문에 첨으로 이 책을 접했을 땐 지금의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해서 어렵게만 쓰여진 책인지 알았는데 예상외로 책 읽기가 편하고 재미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이게 지금 우리나라 중ㆍ고등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런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예전부터 tv나 신문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공교육의 폐해 같은 막연히 나쁜 쪽으로의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하여 그래도 아직까지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각자의 눈높이를 조금씩 맞추어 간다면 얼마든지 파행으로만 치닷고 있는 지금의 우리나라 교육문제를 충분히 풀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 학교 종이 땡땡땡 " 이 책은 현재 일선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어떻게 하면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는지를 잘 나타낸 책이다.
책의 앞쪽부분은 지금의 교실 분위기를 친구나 정보매체를 통해 접해본 나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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