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3.05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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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자 교세라의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일본항공(JAL)의 1차 파산 이후 JAL의 회장으로 취임하여 2013년 3월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1,155일간의 기록을 담은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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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독후감
일본 경제나 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2010년 1월 일본항공(JAL)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일을 또렷하게 기억할 것이다. 1951년 8월 1일 민영 기업으로 출발한 JAL은 일본 경제와 동반 성장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우뚝 섰다. 하지만 이런 영광을 뒤로하고 2000년대 들어서 JAL은 낙하산 인사와 막대한 퇴직금 부담, 그리고 방만한 경영 등이 얽혀서 파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세계 3대 항공사의 추락은 일본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 경영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끝도 없이 추락할 것 같았던 JAL을 기사회생시키겠다고 나선 인물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이나모리 가즈오이다. 살아있는 경영의 신(神)이라고 불리는 그가 1,155일 동안 JAL의 경영자로 일하면서 이 기업을 되살린 그 치열한 과정을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업부 편집위원인 오니시 야스유키가 생생하게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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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와 KDDI를 창업해서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었지만, 자신이 창업을 안 한 기업의 회장이 취임했을 때 나름대로의 어려움도 존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JAL의 기존 최고 경영진들은 이미 퇴임을 하는 식으로 물갈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주요 임원들이 JAL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항공업계의 문외한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 임원들이 이나모리 가즈오를 만만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 첫 계기가 취임한 지 몇 개월이 지난 어느 봄날에 벌여졌다고 책에서 저자가 기록하고 있다. 이 날 임원회의에서는 집행임원이 약 10억 엔 정도의 예산집행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회의를 중단하고 예산을 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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