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모바일 캠퍼스 구축사례

소개글

기사꺼리가 중심입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례는 아니지만 기사의 정확한 날짜와 다양한 사례를 간단하게나마 접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기전에..
-시공을 초월한 모바일 캠퍼스 시대


●구체적인 학교 사례
-동서대학교
-영남대학교
-숙명여대
-한신대
-부산외국어대
-경남정보대
-경성대


●모바일 캠퍼스 관계업체
-SK텔레콤
-PDA서비스업체와 단말기업체
-KTF-SKT ‘모바일 캠퍼스’구현

본문내용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인기강좌를 신청하기 위해 교내 전산실 앞에서 새벽부터 줄서 기다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늦게 신청하게 된다면 듣고 싶었던 강좌의 정원이 꽉 차 버리기 때문이죠. 필자도 몇 해 전 겨울 새벽을 그렇게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 수준으로 우리 대학생들은 이제 고된 ‘인기강좌 따내기’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캠퍼스(Mobile Campus)’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인터넷과 네트워크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그 여파로 인해 교육의 장인 대학 캠퍼스 환경도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정된 좌석의 교내 전산실, 자리가 나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로비의 학생들, 자료를 얻기 위해 도서관까지 걸어가야 했던 지난 날들은 이제 무선 네트워크가 발전함으로써 추억으로 사라지게 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핸드폰이나 PDA를 이용하여 기지국 수신범위 내의 어느 곳에서나 수강신청, 성적조회, 학사일정, 전자도서관, 교내 구 게시판 등의 정보를 접할 수가 있게 되기 때문이죠. 즉, 모바일 캠퍼스의 축은 정형화된 교육 공간을 보다 자유롭고 보다 효율적인 교육 공간으로 바꿔 주는 것입니다.

대학의 입장에서도, 인터넷 이용학생은 갈수록 늘어가지만 유선 PC를 늘려 전산실을 확장하는 데는 공간적, 재정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많은 대학에서는 모바일 캠퍼스 구축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론이 좋아도 한계란 있기 마련입니다. 예전의 무선 내트워크는 속도면에서나 가격면에서 많은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고속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하고 비용부담이 줄어들면서 모바일 캠퍼스의 시대가 열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