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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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우스, 헤라클레스, 하데스 등의 이름들은 우리들이 어렸을 때부터 익히 들어왔던 이름들이다. 만화영화를 통해서든 책을 통해서든 말이다. 그리고 나르시시즘이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등과 같은 용어는 우리 사회의 한 현상을 나타내는 데도 쓰인다. 그만큼 그리스·로마의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그 인물들의 행동, 사건 등이 오늘날 지구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적·지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그리스·로마 신화를 먼저 이해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서양의 정신적 근원에서 차지하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크기와 깊이는 크고도 길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서양에서만 그리스·로마 신화가 전해지고 글로 쓰여져 읽혀지는 것은 아님은 분명하다. 서양 이외의 세계 여러 지역에서도 그리스·로마 신화는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며 이를 통해서 감동을 하기도 하고 교훈을 얻기도 한다. 그러면 그리스·로마 신화의 어떤 점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렇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일까? 또 그리스·로마 신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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