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문학] <장자>에 나타난 법을 바라보는 관점

등록일 2003.05.30 한글 (hwp) | 1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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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런 '소요유'의 추구는 개별적 인간들의 '정신적,창의적'인 자유와 즐거움,즉 '소요유'를 일정한 틀안에 묶아두고 통제하려는 일체의 이념적,제도적 장치들에 대한 부정으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이런 제도적,이념적 틀들을 유가,묵가,법가,병가 등등의 제자백가들이 '성인의 가르침'으로 제시하고 그 절대적 권위의 인정을 설파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다 하나의 특수한 입장과 바로 그런 특수하고 개별적인 입장에서 생겨난 '특수 이해관계'를 '보편적,절대적'진리로 호도하여,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려는 억압의 장치들 이상이 아니라고 장자는 여러 가지 우화와 비유를 통하여 강변하고 있다. 이런 억압의 틀, 즉 인위적인 일체의 제도나 이념, 도덕, 명분 등등을 임시적 방편적인 '비본질적인 것'으로 규정하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자연세계의 '자율적인 성장 발전' 즉 아무런 인위적 간섭과 억압없이 '저절로 무심하게'. 그러나 '순조롭게 조화하는'자연의 자율성, 즉 '억지로 강제함이 없는 자연스러움(無爲自然), 말하자면 절대적 진리와 이념을 부정하는 개개인들의 정신적 자유와 해방을 말하는 '소요유'의 철학을 우리는 <장자>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민족사 후쿠나가 미쓰지 지음 <난세의 철학 장자>
동반인 유덕선 지음 <장자>
현암사 안동림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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