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관련 논문 요약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드립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3.0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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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재광(2009), 타로카드에 나타난 희망 이미지 조형표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님의 논문을 요약한 내용으로 정확하고 타로에 관한 자세한 내용(수비학적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1. 논문 목차
2. 논문내용 일부
3. 논문요약
본문내용
타로(Tarot)카드는 그 시원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던 것으로 추측되며 190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그 이론이 정리되어 현대에 사용되는 모던타로로 탄생하게 되었다.
“1789년 프랑스혁명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팽배하던 시대에 타로카드가 점을 치는 기능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경제적 침체기에 빠져있는 현재 사람들에게 타로는 하나의 희망의 메신저가 되기도 하며, 현 시대의 타로카드는 대중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신문, 잡지 등에 기재되는 등 다양한 유행을 거듭해 왔다. 그 대표적인 특징인 시각적 표현요소와 상징적 의미로 인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직장인은 물론이고 미술학도를 비롯해 중고생 같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타로카드에 빠져 들고 있다. 그 이유는 먼저 타로카드가 활자보다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한 세대에게 알맞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추상적인 듯 하지만 뜯어보면 볼수록 미묘한 연관성을 내비치는 이미지와 영상, 거기에 담긴 풍부한 상징성이야말로 타로의 가장 큰 매력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타로카드는 스텔라 타로카드이다. 이 스텔라타로가 대표적인 타로카드는 아니지만 TV, 인터넷, 일반적인 지면, 통신사제휴 등으로 미디어에 자주 등장을 함으로서 대중매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익숙해 졌다.
본 연구자는 희노애락(喜怒哀樂), 흥망성쇠(興亡盛衰), 생로병사(生老病死) 등의 자연의 순리를 반영하는 스텔라타로카드를 택하고 이를 예견하여 극복하게 해주는 ‘역리적 희망’을 상징하는 6개의 타로 카드를 선별하였다. 아울러 이들 이미지들을 닥섬유를 주요재료로 형상화 하였다. 그 이유는 자연의 순리와 인간의 역리가 조화를 이룬 타로카드처럼, 닥섬유도 자연물인 닥나무에 인간의 손길과 수고로움을 가해져 예술적이며 유용한 닥피, 닥섬유, 한지로 변화 되는 ‘생산적 희망’을 갖는다고 보는 데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