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이갈리아의 딸들 감상문

등록일 2003.05.2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갈리아라는 말은 평등주의 egalitarian 과 유토피아 utopia 의 합성어라고 책에 나와있다. 그리고 여성을 뜻하는 움 wom, 남성을 뜻하는 맨움 manwom, 이 두가지는 영어의 Man과 Woman을 변형시킨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사람 혹은 남자를 뜻하는 단어가 man이고 여자가 man의 앞에 wo를 붙여서 woman이라는 단어가 된 것인데 이갈리아의 용어에서는 그 둘이 뒤바뀐 것이다. 즉 여자는 wom이고 남자는 wom 앞에 man을 붙인 manwom인 것이다. 우리말중 한자어에서 ‘무엇무엇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지아비 부(夫)’자를 쓰듯 영어에서는 man을 쓰는데 이것 역시 이갈리아에서는 wom으로 대체되어 있다. 예를 들면 humanism이 huwomism 으로 바뀐 것, mankind가 womkind로 바뀐 것들이 있다.
이러한 용어들을 새롭게 인식하며 소설을 읽을 때, 나의 느낌은 당황스러움에서 흥미로 바뀌었다. 이 흥미는 단지 재미있다는 것이 아니라 마치 환타지 소설을 접할 때와 마찬가지의 것이다. 내가 비록 남성우월주의자는 아니지만, 아빠가 엄마에게 커피를 타주며 달래는데 엄마는 신문을 보며 퉁명스럽게 핀잔을 주는 모습이나, 남자들이 여성에게 ‘부성보호’를 받으며 살아간다는 내용은 정말로 나에게 너무나도 큰 이질감을 느끼게 하였고, 그래서 단지 환타지 소설과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되었다. 이처럼 나는 이 책을 그냥 상상력을 동원하여 쓴 허무 맹랑한 이야기로 생각하였다.
*원하는 자료를 검색 해 보세요.
  • [여성학]이갈리아의 딸들 독후감 5페이지
    어쩌면 내가 불안해 한 것은 그 동안 내가 배워온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이갈리아의 사회구조였는지도 모른다. 나 또한 '대학 나와서 시집만 잘 가면 여자는 만사오케이'라는 말에 분노하고 취업에서의 여대생들이 받는 차별에 분노하면..
  • [여성학]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2페이지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 어떤 사람에 속하는가의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지금 사회의 현실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사회를 기본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이 것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보..
  • 이갈리아의딸들_서평 2페이지
    자신과 전혀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해 한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고, 부모가 있는 사람이 고아를 이해하기 힘든 것처럼 말이다. 남자와 여자사이도 마찬가지다.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다른 성..
  • 이갈리아의 딸들의 이야기에 스며있는 페미니즘에 대한 고찰 1페이지
     책에서는 가장 단적으로 드러내어주는 단어가 ‘움’과 ‘맨움’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남성과 여성을 지칭하는 영어 단어로서 남성은 man, 여성은 woman이 쓰인다. woman은 풀어본다면 남성을 뜻하는 man에 접두어 ..
  • [인권영화의 이해]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2페이지
    이 책을 접하기 전에도, 가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바뀐 사회’ 라는 내용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혼자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남자가 집안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기를 업고 요리를 하느라 정신 없어하고, 여자는 밖..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