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좋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2.2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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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기 전 간단히 어떤 영화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쳐보았다. 노인의 성에 대해 사실적으로 솔직하게 표현했고 영화 속 정사가 실제 정사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영화 포스터만 보아도 내용을 대충 짐작 할 수 있었다. 이정도로 강한 소재 일 줄은 몰라서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어디서도 보고 듣지 못한 '노인의 성'은 충분히 흥미를 끄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영화가 시작 전에 이러한 자막이 나온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한 것이며 실존 인물들이 직접 연기한 것입니다. 출연해 주신 박치규 (73) 이순예(72)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제 영화 속 주인공인 노부부가 직접 연기를 한 것에 더욱 놀랐다. 옷을 걸치지 않고 이불속에서 행복해 보이는 노부부의 포스터를 보며 어떤 연기가 나왔을지 궁금했다. 여기까지 모든 것이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영화는 박치규 할아버지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추운 겨울 날 간이매점에 앉아 담배를 파시고 조시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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