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이해(1) - 총론, 시론, 소설론
- 최초 등록일
- 2014.02.25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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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문학의 기원, 어원과 속성, 문학의 4가지 관점에 대해 정리하였으며, 시론 부분에서는 시의 언어와 서정시, 시의 운율, 이미지, 시의 수사학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소설론 부분에서는 소설의 요소 - 플롯, 인물, 주제, 문체, 배경, 사건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자료임
목차
I. 총론
1. 문학의 기원
2. 문학의 어원과 속성
3. 고대철학의 美觀
4. 문학의 4가지 관점
II. 시론
1. 시의 언어와 서정시
2. 시의 운율
3. 이미지 - 현대 시의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
4. 시의 수사학
III. 소설론
1. 소설의 본질
2. 소설의 요소 - 플롯, 인물, 주제, 문체, 배경, 사건 등.
3. 소설의 종류
본문내용
※ 문학의 매체는 언어다. 즉 “문학은 언어예술이다”
1) 심리학적 기원설: 예술은 심미적 기능, 아름다움을 창조하려는 욕구에 의해 시작된다라고 보는 견해.
① 모방 충동설(模倣衝動說; imitative impulse): 인간은 어린시절부터 모방에 의하여 배우며 또 모방을 잘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문학과 예술도 이와같은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발생되었다는 학설. -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② 유희 충동설(遊戱衝動說; play impulse): 인간이 생명보존본능과 종족보존본능 이외에 남은 정력으로 유희를 즐긴데서 문학예술이 비롯되었다는 학설. - 칸트(Kant), 실러(Schiller), 스펜서(Spencer)
※ 사람에게는 원래 유희본능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동물들보다 한층 높은 자리에 앉게 한다. 다른 동물들은 종족보존과 생명보존을 위하여 모든 정력을 다 바치고 있지만 사람은 그것만이 아니라 ‘정력의 과잉’이 있어 그것이 유희본능의 시작이 된다. 예술은 이 유희본능이 밖으로 나타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실러(Schiller)
※ 칸트(Kant)는 예술을 무상성으로 규정하며, 예술을 ‘무목적성의 목적’이라고 함.
③ 자기과시설(자기표현설): 문학과 예술은 자기를 스스로 표현하려는 본능에 의하여 창작된다는 학설. - 허드슨
※ 허드슨(W.H.Hudson)이 <문학연구서설>에서 말한 ‘문학을 만드는 인간의 심리적 동기’
① 자기의 표현 욕구. ② 인간과 그 활동에 흥미를 가지는 것. ③ 현실의 세계 및 공상의 세계에 대한 흥미. ④ 형식을 형식으로서 기뻐하는 마음.
2) 발생론적 기원설(사회학적 기원설, 실용설): 문학예술의 발생은 실제의 생활과 관련을 맺고 있으며 실용성에 의해서 비롯되었다는 학설. - 헌 (Y.Hirn), 그로세(E.Grosse) ← 유희충동설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출발
※ 헌 (Y.Hirn)은 <예술의 기원>에서 나일강 뱃사공의 노동요나 오스트레일리아의 토인들을 보면 노동을 격려하고 협동을 잘 이끌기 위한 실제적 필요성에서 그러한 예술이 비롯된 것이라고 함.
참고 자료
없음